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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11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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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기온이 0도 안팎으로 떨어진다. 시내 대형 서점에 들렀더니 어린 시절 즐기던 다이아몬드 게임을 팔고 있다. 형형색색 말을 움직여 건너편으로 옮기는 게임이다. 온 가족이 뜨뜻한 아랫목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억의 게임’으로는 ‘부루마블 게임’도 있다. 추운 날씨에는 추억의 시간 속에 몸을 묻고 싶다. 잊었던 동심(童心)의 재발견.
김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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