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5년 9월 24일 03시 07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언제부턴가 짧아진 가을. 그래서 하루하루가 아쉽다. 트라이 투 리멤버(Try to Remember). 나나 무스쿠리는 청아한 목소리로 노래했다. “떠올려 보세요/9월의 그날들을/삶은 여유롭고, 너무나 달콤했죠….” 어느새 9월의 마지막 주말.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 않는 토요휴무일이다. 여유롭고 달콤하게 보내 보자. 미소 지으며 떠올릴 수 있도록…. 강수진 기자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