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15일 서울올림픽 17주년 기념식

  • 입력 2005년 9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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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은 1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기념관 앞 광장에서 ‘서울올림픽 개최 17주년 기념식’을 갖는다. 이번 행사에서는 88서울올림픽 개막식에서 굴렁쇠를 굴리며 눈길을 끌었던 윤태웅(당시 7세·현재 경기대 체육학과 4학년) 씨가 당시의 굴렁쇠를 기증한다. 이 굴렁쇠는 올림픽기념관에 전시될 예정. 또 남·북극점 및 히말라야 8000m급 14좌 정상을 모두 밟은 산악 그랜드슬램의 주인공 박영석 씨의 사진과 일지 등이 전시된다. 박 씨는 썰매와 탐험 장비를 공단에 기증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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