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중 전 회장 자필 사죄문

  • 입력 2005년 6월 14일 11시 54분



14일 오전 베트남에서 입국 후 검찰에 연행된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입국 전 작성한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사죄의 글'. 실패한 기업인으로서 사법당국의 조치에 따르겠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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