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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2월 21일 17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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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미국계 자산운용사인 얼라이언스캐피털매니지먼트(ACM)의 해외 뮤추얼펀드 상품 4종을 전국 16개 프라이빗뱅킹(PB)센터에서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상품은 유로화 표시 유가증권에 투자하는 ACM유럽채권수익포트폴리오펀드, 블루칩 위주로 투자하는 ACM미국가치형포트폴리오펀드 및 ACM유럽가치형포트폴리오펀드, 전 세계 고수익 채권에 주로 운용하는 ACM글로벌고수익채권포트폴리오펀드 등이다.
□피델리티 국내펀드 14개 선보여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피델리티인베스트먼트의 한국 법인인 피델리티자산운용은 국내 펀드 14개에 대한 판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펀드는 모자(母子) 구조로 운용되며 투자자가 가입할 수 있는 14개 자펀드는 한국 주식형과 글로벌 주식형, 글로벌 채권형, 글로벌 혼합형 등 4종류다. 판매처는 국민 우리 제일 HSBC 부산은행과 굿모닝신한 동양종합금융 메리츠 한화증권 등이다.
□대우증권 주식연계 ELS 공모
대우증권은 22∼25일 개별 주식 연계 ‘조기 상환형 ELS 4종’을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들 상품은 각각 삼성전자, LG전자, 신한지주와 LG전자, SK와 삼성SDI LG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는 3년이다. 총 공모금액은 1000억 원이며 100만 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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