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쉬는 시간 틈틈이 양쪽 눈 사이를…” 外

  • 입력 2004년 11월 7일 1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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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시간 틈틈이 양쪽 눈 사이를 누르거나 먼 곳을 바라보라―이성환 한의학 박사, 7일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열흘 앞두고 두통을 호소하는 수험생들이 늘고 있다며.

▽여당은 아쉬울 때만 우리를 이용할 뿐 ‘협상 파트너’로 인정하지 않는다―한 민주노동당 관계자. 7일 민노당이 최근 정부 여당이 합의한 ‘비정규직보호입법’ 등 노동정책을 정면으로 비판하고 대여 강경투쟁에 나서기로 한 것에 대해.

▽우리는 넘어지지도, 죽은 체하지도 않을 것이다―바이런 도건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 6일 대선 참패의 충격에 빠진 민주당의 재결속 노력이 이미 시작됐다며.

▽이것은 끊임없이 계속되는 쫓고 쫓기는 게임이다―한 전미영화협회(MPAA) 관계자, 5일 미국 영화업계가 저작권 없이 온라인상에서 불법으로 영화를 상영 배포하는 행위를 막기 위해 ‘온라인 영화 도둑과의 전쟁’을 선포한 것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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