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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6월 18일 23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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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프로골프선수권대회에서 3년 만에 정상을 차지했던 박노석(37·P&Tel)이 이글 1개와 버디 4개의 완벽한 플레이로 6언더파 65타를 쳐 중간 합계 7언더파 135타를 기록하며 단독 2위.
전날 1오버파로 공동 24위에 머물렀던 김대섭(23·SK텔레콤)은 보기 없이 7개의 버디를 쓸어 담아 데일리 베스트를 기록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중간 합계 6언더파로 공동 3위.김상수기자 s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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