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교육현장과 제작현장은 가까울수록…"

  • 입력 2004년 1월 7일 18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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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현장과 제작현장은 가까울수록 좋다―영화감독 신상옥씨, 7일 봄 학기부터 동아방송대 석좌교수로 강단에 서는 이유를 묻자 교육은 배우건 제작자건 감독이건 스태프건 직접 만나 배우는 게 제일이라며. 연합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결혼한다는 것이 내겐 그렇게 야단법석을 떨 일은 아니었다―팝 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전격 결혼했다가 55시간 만에 취소해 유명해진 제이슨 알렉산더, 6일 NBC TV와의 인터뷰에서 동갑내기 소꿉동무와 충동적인 장난으로 저지른 짓이지만 곧 엄청난 실수였음을 깨달았다며. AFP 연합

▽더 나은 세계를 만드는 것은 우리의 욕망이며 운명이다―콜린 파월 미국 국무장관, 6일자 영국의 더 타임스에 실린 기고문에서 미국 외교정책에 실수가 있었음을 인정하고 소원해진 강대국들과의 관계 개선이 미국의 최우선 외교정책이라고 밝히면서도 ‘테러와의 전쟁’은 더 나은 세계를 만들기 위한 과정의 일환이라며.

▽피곤하니 교도소로 보내달라더라―서울 영등포경찰서의 한 관계자, 7일 수십 차례 소매치기 등으로 교도소에서 30년 넘게 복역한 70대 노인이 출소한 지 6개월 만에 다시 소매치기를 하다 경찰에 붙잡힌 뒤 영장실질심사도 거부했다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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