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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10월 30일 18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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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3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송파구 일대 노래방 50여곳에서 검사와 경찰관을 사칭해 “단속을 무마해주겠다”며 업주들로부터 2000여만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이씨는 “올해 초까지 경북지역에서 목회 활동을 했지만 재정이 악화돼 교회가 문을 닫은 데다 최근에는 카드 빚도 쌓여 이런 일을 저질렀다”고 말했다.이완배기자 roryre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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