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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5월 25일 1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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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근대 역사상 아마도 현재와 같이 위태로운 시대는 일찍이 없었다―이란 의회(마즐리스)의 개혁 성향 의원 127명, 24일 보수파의 수장이자 최고지도자인 아야툴라 알리 하메네이에게 보낸 공개서한에서 중동의 지도를 바꾸려는 미국의 분명한 저의에 맞서기 위해서라도 개혁을 앞당겨야 한다며. 연합
▽대통령이 바뀌면 없어질 정당에 참여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 25일 원칙과 중심 없는 민주당 해체론과 국민 분열의 신당 논의는 성공할 수 없기 때문에 신당 불참을 공식 선언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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