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3년 2월 16일 19시 31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경찰은 “황씨가 우연히 다른 사기사건의 피의자로 붙잡혔다가 소유한 차량의 번호가 피해자들이 신고한 ‘의문의 차량’ 번호와 일치해 범행이 드러났다”며 “황씨는 가락시장에서 상인들의 발길이 뜸한 오후 시간대를 노려 야채만을 집중적으로 훔친 뒤 이를 헐값에 넘겨 4842만원을 챙겼다”고 설명….
김선우기자 sublime@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