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재는 대회 출전 경비와 동계훈련비, 의류 및 용품 지원비를 연간 2억3000여만원씩 지급하기로 해 실질적인 지원총액은 3년간 10억원에 이를 듯. 이지희는 올해 1억원의 연봉에 6250만원 상당의 부대지원을 받았다.
98년 프로에 입문한 이지희는 2000년 일본으로 건너가 지난해 다이오세이시엘리 엘레이디스오픈 정상에 올랐고 신인왕을 차지했다. 이지희는 2004년 미국LPGA 투어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영식기자 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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