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푸마-스투 K리그 베스트11 선정

  • 입력 2002년 11월 22일 18시 02분


유상철(울산)과 김대의(성남)가 22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02푸마-스투 프로축구 ‘베스트 11’ 시상식에서 공격수로 선정됐다. 또 골키퍼 이운재(수원), 수비수 홍명보(포항) 김태영(전남) 최진철(전북) 김현수(성남), 미드필더 이영표(안양) 고종수(수원) 이관우(대전) 이천수(울산)가 ‘베스트 11’에 뽑혔다. 행사 규모 총 2억원으로 국내 최대의 프로축구 시상식으로 자리잡은 푸마-스투 ‘베스트 11’ 수상자 전원에게는 금으로 제작된 ‘푸마 골든슈’와 함께 200만원의 상금이 전달됐으며 ‘붉은악마’에는 특별상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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