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8-22 20:382002년 8월 22일 20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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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책을 읽지 않는 세태 탓인지 최근 대학가 주변 서점이 경영난으로 문을 닫고 있다. 경기 수원시의 한 당구장 벽에 붙어 있는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친다’는 글이 이곳이 서점이었음을 보여준다.
변영욱기자 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