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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4월 16일 1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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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장관은 김정일(金正日) 북한 국방위원장의 답방과 관련해선 “김 위원장이 서울방문 문제에 대해 관심을 표명했으나 구체적 협의는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요소와 복합비료 중심으로 비료 20만t을 북측에 지원하고, 이달 하순 첫 출항을 할 것이다”며 “구매 수송 인도경비 등 660억원의 소요비용을 남북협력기금에서 사용하겠다”고 보고했다.
성동기기자 espr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