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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3월 11일 18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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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이 새로운 경보체제가 위협이 없음을 뜻하는 녹색부터 시작해 흰색, 노란색, 주황색, 빨간색으로 위협 단계가 올라가는 경보체제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각 단계는 정보 소식통의 신뢰성, 소식통의 수, 위협의 구체성 등에 의해 결정된다.
연방비상관리청(FEMA)이 주도하고 있는 새 경보체제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리지 국장은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새 경보체제를 마련하기 위해 공동체들 및 주, 민간단체 등과 협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워싱턴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