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포토]“익살도 MVP”

  • 입력 2002년 1월 24일 18시 43분



2001년 월드시리즈 MVP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투수 커트 실링이 24일 애리조나주 스코스데일에서 벌어진 제록스 실버골프 프로암대회 두번째 홀에서 엉덩이부분이 찢어진 바지를 동료들에게 보여주며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실링은 같이 라운딩하던 동료가 가지고 있던 여벌의 바지를 갈아입고 라운딩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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