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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월 21일 23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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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얼문학회 세번째 동인지 발간▼
새얼문학회(회장 임명숙)가 세 번째 동인지인 ‘밤 9시, 혹은 새벽 5시’를 출판했다. 새얼문화재단에서 98년부터 운영한 문학강좌의 수료생들로 구성된 이 문학회는 회원 9명을 문단에 등단시켰고, 동인지도 꾸준히 발간하고 있다. 032-885-3611
■인천시에서 강원도까지 5개 시도를 경유하는 역전 마라톤대회가 내년에 열린다. 인천시는 최근 수도권관광협의회의에서 서울 인천시와 경기 충북 강원도 등 5개 시도를 달리는 마라톤대회를 내년 10월경 열기로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한강변을 낀 마라톤코스에서 진행되며, 일반 시민들도 참가할 수 있다.
■인천시가 발행하는 지역 소식지인 ‘내고향 인천’이 2월부터 ‘굿모닝 인천’으로 제호를 바꾼다. 인천시 조례규칙심의위원회는 제호변경과 함께 굿모닝 인천에 일정기간 연속해서 광고를 게재한 광고주에게는 광고료 할인 혜택을 주도록 최근 결정했다.
인천시는 월드컵축구대회가 열리는 동안 인천을 찾는 외국관광객들이 통역과 번역 서비스와 함께 경기 관람 및 여행안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개인정보단말기(PDA) 300대를 마련, 무료로 대여해주기로 했다.
인천시립 노인요양병원(인천 서구 심곡동)이 3월 중 개원한다. 노인치매 전문병원인 은혜병원과 붙어 있는 이 요양병원은 지하 2층, 지상 3층, 연면적 2500여㎡ (12병실 96병상) 규모에 고주파 물리치료기, 단층촬영기 등 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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