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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2월 6일 18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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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의 실소유주이기도 한 정의원이 후원회를 갖는 것은 4년전 울산에서 지구당 차원의 후원회를 연 이후 처음이다.정 의원측은 ‘차기 대선을 겨냥한 움직임 아니냐’는 일부 시선에 대해 “후원회장인 이홍구(李洪九) 전 총리를 비롯한 후원회원들이 개최를 강권했기 때문”이라고 일축하고, “후원금을 받지 않으면 ‘향응제공’에 해당되므로 소액의 후원금만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성원기자>sw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