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한국기업평가등 19개 회사 14일 코스닥 예비심사

한국기업평가 등 19개사가 14일 코스닥등록 예비심사를 받을 예정이다.

12일 코스닥위원회에 따르면 예심대상 기업은 한국기업평가 일야하이텍 등 일반기업 2개사와 하우리 보이스웨어 인터하우스 우진코리아 아이엠알아이 제일바이오 서울반도체 디브이에스코리아 야호커뮤니케이션 우전시스텍 뉴소프트기술 두리정보통신 럼파스트 그로정보통신 썸텍 트래픽아이티에서 이레전자산업 등 벤처기업 17개사다.

등록이 승인되는 회사는 12월부터 2002년 1월까지 공모를 거쳐 2002년 1∼2월경 코스닥시장에 등록된다. 14일 심사예정이었던 파라다이스와 한국인프라는 자진철회를 통보해와 심사에서 제외됐다.

<이완배기자>roryre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