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항공등급 추락' 3명 문책

  • 입력 2001년 9월 3일 19시 15분


건설교통부는 3일 미국 연방항공청(FAA)의 한국에 대한 ‘항공안전 위험국(2등급)’ 판정에 대한 책임을 물어 지광식(池光植·전 항공국장) 신공항건설기획단장과 김관연(金觀淵·전 항공안전과장) 항공기술과장, 이상일(李相一·전 운항기술과장) 운항과장 등 3명을 대기발령했다.

<구자룡기자>bon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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