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8-29 01:052001년 8월 29일 0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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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대성은 28일 고베 그린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로 등판, 8회까지 8안타 3실점으로 비교적 호투했지만 1-3으로 뒤진 채 마운드를 내려왔다.
그러나 구대성은 오릭스가 9회말 아리아스의 끝내기 3점홈런이 터진데 힘입어 4-3으로 역전승, 패전의 위기에선 벗어났다.
<장환수기자>zangpab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