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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8월 22일 1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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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은 녹화 당시 목과 손, 발만을 내놓은 감자 모양의 대형 소품을 착용해 정상적인 거동이 불가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고로 주로 새벽에 촬영되는 지상파 주말 오락프로그램의 안전 문제가 다시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한 댄스그룹의 매니저는 “새벽 2, 3시에 몸싸움에 가까운 촬영을 하다보면 항상 부상의 위험을 느낀다”고 말한다.
<이승헌기자>dd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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