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와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위원장 고봉식·高奉湜)가 마련한 이번 관악제는 ‘섬, 그 바람의 울림’을 주제로 20일까지 이어진다.
제주해변공연장 제주문예회관대극장 천지연야외무대 등 3개 공연장에서 국내외 관악단 3∼4개 팀이 한조를 이뤄 공연을 펼친다.
이번 관악제에는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일본 독일 등 해외 8개국 16개팀과 국내 13개팀 등 모두 9개국 29개팀 2000여명이 출연해 제주섬을 관악의 선율로 채운다.064-750-7583∼4
<제주〓임재영기자>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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