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강남구 역삼동 스포월드 골프연습장.
“기복없이 장타를 칠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주말골퍼치고는 장타자에 속하건만 김영재사장의 ‘거리욕심’은 끝이 없었다. 정춘섭프로는 장타비결을 3가지로 압축했다. “정확한, 그리고 최대한 길게 끌고 가는 임팩트, 큰 스윙아크가 조화를 이뤄야 합니다”.
△정확한 임팩트
김사장〓스위트 스포트에 정확히 맞춘 것 같은데도 거리차이가 생기는 이유는 뭡니까.
정프로〓주말골퍼가 열네번 티샷중 정확하게 클럽페이스의 중앙에 공을 맞추는 경우는 겨우 두,세번에 불과합니다. 제아무리 힘있게 쳐도 스위트 스포트에 맞추지 못한다면 헛심만 쓰는 꼴이죠.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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