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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7월 11일 18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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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교수는 이 강연에서 그동안 전국 각지를 다니며 직접 촬영한 다양한 동영상을 보여주면서 새들의 본능과 행동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윤 교수는 “흔히 머리 나쁜 사람을 새대가리라고 비아냥거리지만, 이는 새야말로 정말 슬기로운 동물이란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하는 말”이라며 “이번 강연에서 정말 뭔가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강연회는 과총과 과학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동아사이언스가 주관해 강남구 과학기술회관(지하철 2호선 강남역 8번 출구에서 5분 거리)에서 무료로 열린다. 강연회에 참석하려면 www.dongascience.com에서 인터넷으로 직접 예약을 해야 한다. 초등 4년생 이상 입장 가능. 2시간 무료주차. 문의 02-2020-2300
<신동호동아사이언스기자>dong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