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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7월 6일 18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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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인종문제에 대해 ‘언제 터질지 모르는 뇌관’이라는 진단도 옳다고 본다. 그러나 미국의 문제는 한국이 안고 있는 빈부 격차와 부정부패의 문제보다 더 심각한 것 같지는 않다. 미국은 기본적인 질서의식과 사회보장제도에 의해 지탱되고 있다. 미국이 지향하고 있는 승자 독식주의가 한국에서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았으면 한다.
신영락(미국델라웨어·sheen@UDel.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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