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포토]‘열받은 피아자’

  • 입력 2001년 4월 30일 13시 34분



뉴욕 메츠의 ‘올스타포수’ 마이크 피아자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 2회말 수비에서 주심의 판정에 강력하게 항의하고 있다. 바비 발렌타인(손만보이는)감독이 덕아웃에서 뛰어나와 ‘열혈남’ 피아자를 말렸지만 뜨거운 이탈리아인의 피가 흐르는 피아자는 뜻을 굽히지 않고 줄기차게 항의하다 퇴장명령을 받고 라커룸으로 쫓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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