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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4월 24일 18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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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별산대놀이는 신분사회에 대한 비판과 파계승의 풍자 등을 내용으로 하는 탈놀이의 일종으로 조선 후기에 양주목이 있던 지금의 경기 양주군 일대에서 공연돼 왔다.
유족으로는 부인 고은순(高銀順·66)씨와 1남3녀가 있으며, 빈소는 경기 의정부시 신천병원. 발인은 25일 오전 9시반. 031―877―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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