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은 3일 거래소 상장 기업인 영원무역이 수출 비중이 98%에 달하는 대표적인 수출관련주로서 외화자산이 외화부채보다 10배이상 많은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어 환율 상승에 따른 채산성 회복이 예상된다며 '매수' 추천했다.
LG는 영원무역이 적극적인 마케팅과 디자인 제공 등 기획력으로 신규 바이어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어 미국경기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달러기준 수출액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오준석<동아닷컴 기자>dr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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