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기시 히로시' 감독의 코메디 SF <천지무용 in love>는 TV시리즈와 OVA 시리즈를 통해 인기를 끌었던 '천지무용 시리즈'의 첫번째 극장판 애니메이션. 천지의 엄마인 '아츠카' 역을 <3*3 EYES>의 파이, <슬레이어즈>의 리나, <카우보이 비밥>의 페이 목소리 연기로 유명해진 성우 '하야시마라 메구미'가 맡아 화제가 됐던 작품.
한·일 합작 SF 애니메이션 <건드레스>는 가상의 국제 도시인 요코하마 베이사이드에서 무기 밀매 조직에 맞서 싸우는 다섯 여전사들의 활약상을 그린 액션물로 '오시이 마모루' 감독이 홍보 이사로 참여해 관심을 끌었던 작품.
두 작품 모두 상영 시간이 95분이며 제 1회는 오후 1시에 시작한다. 애니캐스트 홈페이지에서 '무료시사회 티켓팅'을 클릭하면 신청할 수 있다.
오현주<동아닷컴 기자>vividros@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