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1시 34분 현재 외국인들은 삼성SDI,삼성전기,LG전자 등의 중가 우량주를 대규모 매입하고 있는 상황.
외국인의 중가주로의 매수세 확산이 순매수 기조 유지의 신호탄이 될 수 있을 것인지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봤다.
SK증권의 강현철 연구원은 "지수 관련 대형주들의 단기 급등으로 가격 메리트를 갖고 있는 블루칩 계열사들의 중가 우량주쪽으로 외국인들이 눈을 돌리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강 연구원은 "외국인들의 지난해 매매패턴을 봤을 때 2주이상 순매수세를 이어간 적이 없다"며 외국인 매수세의 지속 여부는 이번주가 1차 고비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준석<동아닷컴 기자>dr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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