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채권시장에서 통안채는 전날보다 5~8bp 낮은 수준에서 출발, 통안2년 11월 발행물은 8bp 낮은 6.95%, 12월 발행물은 전날 창구판매 금리보다 5bp 낮은 7.00%에 각각 거래됐다.
국고3년 2000-12호 호가는 전날보다 4bp 낮은 6.77% 수준에서 형성돼 있다.
국민은행 등 단기물 채권을 집중매도했던 파업은행들은 자금수요가 웬만큼 충족돼 시장을 관망하고 있다.
채자영<동아닷컴 기자>jayung20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