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KBL 금주의 관전 포인트

  • 입력 2000년 12월 18일 18시 37분


순위

성 적

특 징

L G

15승3패

·‘조(성원)-조(우현)쌍포’ 체력비축 위해 이정래 출장시간 늘릴 예정. 중위권팀(현대, SBS, 골드뱅크)상대 본격 승수 쌓기.

삼 성

13승4패

·3연패 뒤 2연승으로 분위기 다잡아. 주희정의 득점력이 살아난 것이 강점. 주중 4경기로 체력안배가 최대변수.

신 세 기

9승8패

·2연패로 상승세 주춤. 토종선수의 플레이를 살리는 것이 관건. 골밑, 외곽포 번갈아 들쭉날쭉한 것도 해결과제.

기 아

9승9패

·3연승 뒤 3연패로 분위기 반전이 필요. 팀플레이에 소홀하며 부진한 김영만의 플레이가 살아나는 것이 급선무.

현 대

8승9패

·이상민-맥도웰 콤비의 위력 부활로 활기. 양희승 정재근의 활약이 변수. 주중 4경기로 경기 일정이 부담.

골드뱅크

8승9패

·2연승의 주역 용병 매덕스, 득점력에 불붙을지가 변수. 주중 삼성 기아 LG등 강팀들과의 3연전으로 상승세 고비.

S B S

8승10패

·득점 1위 에드워즈에 대한 지나친 의존을 줄이는 게 관건. 지난해 신인왕 김성철과 루키 은희석의 상승세 지속이 변수.

S K

7승10패

·용병과의 불화설 극복이 변수. 고비마다 흔들리는 플레이로 위기를 자초한 임재현 등 플레이 불안정 극복돼야.

삼 보

7승10패

·허재 부상 중에도 연패 모면하며 자신감. 신기성의 게임리딩 물올라. 현대 신세기 SK 상대로 중위권 탈환 노릴 듯.

동 양

3승15패

·최근 2연패로 불안 여전. 기아 SK 현대전 앞둬 연패 탈출 쉽지 않을 듯. 김병철 최근 슈팅감각 되찾아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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