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최우수간판 '헤어드레서'

  • 입력 2000년 12월 8일 18시 33분


서울시가 10월 한달 동안 서울시내 우수간판 73점에 대해 심사를 벌인 결과 강남구 신사동의 ‘헤어드레서’가 올해의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이 간판은 입체형 문자로 건물과 조화를 이루면서 미적 감각과 세련미가 어우러진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은상으로 뽑힌 ‘개구리’(광진구 화양동)와 ‘가구가 있는 풍경’(마포구 동교동·사진 아래)은 각각 세련미와 업소의 특성을 살린 자연미를 인정받았다.서울시는 9일부터 16일까지 우수광고물을 시청 서소문별관 1동 1층 로비에서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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