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연도에 시장초과수익률을 올리더라도 장기적으로 볼 때 시장평균수익률에 근접한다는 '수익률 평균회귀법' 에 근거해 볼 때 지지선은 1600포인트대라고 주장한다.
이것은 1971년 나스닥지수가 처음 발표된이후 연평균 상승률인 13.61%을 기록하기 위해 얼마까지 하락하느냐를 역추정해서 산출한 계산이다.
살로먼스미스바니증권은 현시점에서 15년간 연평균 20.53%의 상승률을 가정하는게 보다 현실성이 있다며 이럴 경우 나스닥지수는 2305포인트대까지 하락해야 한다는 결론을 제시한다.
이같은 '수익률 평균 회귀법'에 근거할 경우 현지수대에서 나스닥시장이 상승할 가능성보다는 추가하락할 위험이 더 크다는게 살로먼스미스바니증권의 주장이다.
박영암 <동아닷컴 기자> pya84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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