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노무라증권, 내년 성장률 6% 예상

노무라증권은 23일 내년도 GDP성장률을 기존 6.6%에서 6%로 하향조정했다.

수출만으로논 민간소비 감소와 고절설비투자 부진 등을 만회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미국 경제를 비롯한 세계경제의 성장률 둔화로 수출증가세도 한계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도 콜금리는 5.25%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노무라증권은 또한 9월말 3.6%인 실업률이 구조조정의 여파로 연말까지 4.7%로 증가한다고 덧붙였다.

박영암 <동아닷컴 기자> pya84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