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증시에서 부산가스는 11시 25분 현재 400원(3.54%)이 상승한 1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경남에너지, 극동가스, 한국가스공사, 대구가스도 각각 45원(3.32%), 350원(3.00%), 350원(1.96%), 250원(1.83%)이 오른 1400원, 1만2000원, 1만8250원, 1만3900원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 이밖에 삼천리 한국전력 서울가스 대한가스 등도 상승대열에 합류해있다.
이번 미국 선거에서 대통령과 부통령으로 당선될 것이 유력시되는 부시와 딕 체니는 한때 석유기업 경영자였다. 이에 따라 이들이 당선될 경우 에너지 관련 주식의 강세가 예상돼 왔었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