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0년 8월 21일 09시 03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한양증권은 특별한 악재와 호재가 없는 가운데 최근 지루한 박스권 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경기 불안과 하반기 기업들의 실적 감소 우려로 중소형주 위주의 장세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양증권은 또 거래량 추이를 볼 때 대형주들은 지난달 15일을 정점으로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으나 중소형주들은 최근들어 회복하는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한양증권은 실적이 양호할 뿐만 아니라 기업외적 요소를 일률적으로 적용하기 힘든 점을 감안해 대체변수로 차트를 사용했다며 거래소와 코스닥 각각 12개 기업을 제시했다.
▶거래소 종목= 경동가스, 동아제약, 삼성공조, 삼천리, 수출포장, 신세계, 하이트맥주, 한국포리올, 한일이화, 한섬, 화인케미칼, LG애드
▶코스닥 종목= 나라지온, 넥스텔, 아토, 웰링크, 에이스일렉, 위즈정보, 네스테크, 한일, 버추얼텍, 이루넷, 웅진코웨이, 태산엘시디
김기성<동아닷컴기자>basic7@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