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소식]현대 추승균 1억4000만원 재계약

현대 걸리버스구단은 포워드 추승균과 최근 시즌 연봉을 99시즌 1억3500백만원보다 500만원 오른 1억4000만원에 연봉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대는 이상민을 제외한 전 선수와 연봉재계약 끝냈다. 한국농구연맹(KBL)에 연봉조정 대상선수로 오른 추승균은 당초 1억9000만원을 요구했지만 샐러리캡이라는 현실적인 장벽에 가로막혀 소폭 인상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