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북일고 김태균 한화 입단

  • 입력 2000년 7월 14일 18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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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는 14일 2001년 신인 1차 지명선수인 천안북일고 졸업반 김태균(18)과 계약금 1억6000만원, 연봉 2000만원에 입단계약을 했다. 청소년 대표인 김태균은 고교 최정상급 타자로 평가받고 있다.

<주성원기자>s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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