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일평균 거래량은 9441계약으로 작년 하반기의 7313계약보다 29.1% 증가했다.
또 올해 상반기 누적거래량은 114만2339계약으로 작년 하반기의 94만3327계약에 비해 21.1% 늘어났다. 특히 올 하반기들어서는 채권시가평가제 실시로 인해 국채선물의 거래가 증가하면서 7월 들어서는 지난 11일 현재까지 일평균 거래량이 1만5091계약을 기록하는 등 거래량 증가속도가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이와 함께
품목별로는 상반기 전체거래량중 미 달러선물이 49.7%, 국채선물이 45.4%로 95.1%가 두 품목에 집중됐다.
<반병희기자>bbhe4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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