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원동 월드메르디앙, 당산동 금호베스트빌, 암사동 포스파크, 자양동 10차 현대 등 인기지역에서 분양된 아파트들은 최고 168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면서 전평형이 마감되는 등 높은 인기를 누렸다. 반면 정릉 쌍문 공릉 월계동 등지에서 분양된 아파트들은 전평형이 미달됐되는 부진을 면치 못했다. 미달 아파트에 대해서는 6일 2순위, 7, 8일 3순위 자격자가 전국의 주택은행 지점을 통해 청약할 수 있다.
<황재성기자>jsonhng@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