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중저가대의 반등은 장기적인 하락세에 따른 반등으로 풀이되는데 개별적인 매입보다는 단체구입의 사례가 많은 것이 특징.
남서울과 한성 관악CC 등 수도권인근 골프장들이 100만∼200만원 정도의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뉴서울과 기흥 제일CC도 매물찾기가 어려울 정도.
하지만 고가대의 아시아나와 지산 신안CC 등은 500만원대 이상의 뚜렷한 하락세.
실수요층이 두터워짐에 따라 중저가대의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에이스회원권거래소제공·www.acegolf.co.kr)
○…곤지암CC는 8월까지 쿨 서비스 를 실시한다. 여름철 고온현상으로 인한 탈수를 예방하고 시원한 플레이를 돕기위해 얼음물과 함께 물수건을 내장객들에게 제공한다.
한편 7월부터 2개월간은 라운딩후 갈증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색다른 여름특선 칵테일 판매행사를 실시할 예정.
○…승주CC는 골프광 을 위해 9홀 조조라운드 행사를 실시중이다. 아침식사와 음료수값을 포함해 그린피가 회원은 4만5000원, 비회원은 6만8000원. 한편 승주CC는 동,남,중코스 각 4번홀 간이정자에 아이스캔디 무인판매대를 설치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안영식기자> 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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