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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5월 31일 1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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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연구생인 박승현(朴昇賢·16) 박정상(朴正祥·16)군이 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열린 86회 일반인 입단대회에서 4자동률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입단에 성공했다. 박승현군은 98년 입단한 박승철(朴昇哲)초단의 친동생. 김수영(金秀英)7단과 김수장(金秀壯)9단, 이상훈(李相勳)3단과 이세돌(李世乭)3단에 이어 세번째 형제기사인 셈이다. 이들의 입단으로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는 모두 166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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