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0년 5월 30일 19시 47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신맹순(申孟淳)시의원은 “미군의 빵공장과 폐차장 등으로 사용되는 등 군사 기능을 잃은 미군 부대의 면적을 최소화하고, 나머지 부지는 도로와 학교 등 도시계획을 위해 한국에 반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시는 이 미군기지 내에 폭 20m, 30m의 도로 2개와 9만6000여평의 근린공원을 조성키로 했으나 미군측과 부대이전 협상을 매듭짓지 못해 수년째 착공조차 못하고 있다.
<박희제기자> min07@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