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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5월 11일 21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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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는 미소짓고 등 뒤에선 비수를 준비하는 격이다(권철현 한나라당 대변인, 민주당이 화해와 상생의 정치를 하자고 말하면서 국정 방해세력 견제론을 들고 나오는 등 이중적 태도를 보인다면서).
▽단돈 10원도 받은 적이 없으며 돈 받은 사실이 드러나면 할복자살하겠다(황명수 민주당 고문, 11일 국회 국방위원장 재직 당시 린다 김이 자신에게 금품을 주려했다는 일부 보도를 강하게 부인하며).
▽통일 비용은 엄청난 액수가 될 것이지만 북한과의 지난 55년간 대치로 투입된 군비도 엄청난 액수였으며 지금도 계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이홍구 주미 한국대사, 10일 존스 홉킨스대 폴 니츠 국제대학원 연설에서).
▽우리 모두 부처님과 같이 세상의 이익과 안락, 희망과 행복을 위해 조그마한 등불 하나 밝히고 청정한 마음으로 발원하자(경남 양산 통도사 신허 주지스님, 11일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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