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표정]머라이어 캐리 월드뮤직 '밀레니엄상' 수상

  • 입력 2000년 5월 11일 19시 38분


미국 ‘팝의 여왕’으로 불려온 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10일 모나코에서 열린 2000년 월드뮤직상 시상식에서 ‘밀레니엄상’을 받고 활짝 웃고 있다. 캐리에게 이날 트로피를 건네준 이는 다름 아닌 모나코의 앨버트 왕자.

1990년 20세 나이로 팝계에 첫 선을 보였던 캐리의 음반은 지금까지 1억장 정도가 팔려 나갔다. 월드뮤직상 위원회는 “이번 ‘밀레니엄상’에는 새천년에도 변함 없는 활약을 기대한다는 뜻도 담겨 있다”고 밝혔다.

캐리는 이런 기대에 답례하듯 이날 여러 노래를 부르면서 3옥타브를 넘나드는 음역이 변함 없음을 과시했다.

<모나코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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