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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5월 11일 1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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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적십자사는 장재언위원장 명의의 통지문에서 “비료의 전달경로는 남포, 해주, 원산, 흥남, 청진항 등 5개항으로 전달해 줄 것을 희망한다”며 “비료 수송에 필요한 인원 및 선박에 대한 신변안전과 모든 편의를 보장하며 귀측이 희망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춰 판문점 중립국 감독위원회 회의실에서 ‘신변안전 담보각서’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윤영찬기자> yyc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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