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번들거림은 이제 그만-1

  • 입력 2000년 5월 1일 23시 38분


30대에 립글로스 예쁘게 바르는 공식 입술을촉촉하고 반짝거리게 만들어주는립글로스가 유행이다.그러나왠지10대들이나 바르는 것 같아망성여지는 것이 사실. 잘못 바르면튀김을 먹고 난 것처럼 번들거리고잘 지워져서 고민이다.립글로스는입술광택을 얼마나 오래촉촉하고 은은하게 유지시켜주느냐가 포인트.정말 세련되고 예쁘게 바르는 30대의 립글로스 테크닉을 공개한다.연한분홍색이나 오렌지색으로 반짝이는입술은 싱그럽고 건강해보인다. 그러나잘못 발라 광택이 너무 심하면 도리어 지저분해 보이기 쉽다.글로시한 입술도 좋지만 깨끗하고투명하게 표현하는 것이 포인트. 립라인 바깥까지 립글로스가 번지지 않도록 주의하자.컬러가투명한 것이라 해도 많이 바르면 보기에 좋지 않다. 잘지워지지않게 바르려면 먼저 파우더나 트윈 케이크로 입술 주위를 충분히 바른후 립라이너를 그린다.립라이너를 이용해 입술 안쪽까지색상을넣은 후 립글로스를 바른다티슈로 사짝 ㄴ눌러 준 후 입술주변을호이트 펜슬로 살짝 그려주면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STEP1 -잘 지워지지 않게 바르기 ①파우더를 퍼프에 묻혀 입술 위로톡톡 두들겨 준다.파우더 대신 트윈 케이크를 써도 효과적 ② 립라이너를 이용해 입술 라인을 그린다. 입술 안쪽까지 립라이너로 그러데이션 시켜준다. ③ 봉이 달려 찍어 쓰는 리퀴드 타입의 립글로스를 입술에 바른다. ④화이트 펜슬로 입술 주변의 모양을 따라 살짝 그려주면 립스틱이 번지지않고입술 라인이 또렷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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